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는 한양대학교에 창의형 실습공간인 ‘휴온스 FABLAB’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과 이영무 한양대 총장, 서병기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 윤성규 전 환경부 장관, 허엽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 등이 참석했다.
휴온스 팹랩은 한양대 제2공학관 건물 2개 층에 941㎡ 규모로 조성됐으며, 3D컴퓨터룸과 IoT룸, 공학입문설계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