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꿈의 오케스트라 인제와 100인의 오케스트라가 최근 개강,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헤럴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김봉미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10명의 전문 강사와 지역주민 80명이 참여하는 100인 오케스트라 인제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가량 실력을 갈고닦아 올 연말에 인제군민들에게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베네수엘라의 오케스트라 교육시스템인 엘시스테마의 한국형 프로그램인 2018 꿈의 오케스트라는 강영미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11명의 전문 강사와 지역 학생 57명이 참여하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3시간에 걸쳐 실력을 연마해 7월의 향상음악회,연말 정기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