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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제품 회수명령에 헨켈홈케어코리아 “공식판매 제품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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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이수기자 |  2018.03.12 16:10:20

▲(사진=헨켈홈케어코리아 페이스북)

액상형 세제 퍼실 제품이 환경부로부터 회수명령을 받으면서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퍼실의 한국지사가 공식 수입 제품은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

환경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생활환경 안전정보 시스템 ‘초록누리’는 ‘퍼실 겔 컬러’에 대해 자가점검 미실시를 이유로 합성세제 가운데 유일한 회수명령 처분을 내렸다. 다만, 이번 회수명령을 받은 제품은 ㈜뉴스토아에서 수입한 피실 겔 컬러에 한한 것으로 다른 퍼실의 제품은 회수명령과 상관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독일 ‘헨켈홈케어’의 한국지사 ‘헨켈홈케어코리아’는 12일 자신들의 페이스북을 통해 “환경부에서 발표된 퍼실 겔 컬러 제품은 병행 수입 업체에서 수입한 제품으로 헨켈홈케어코리아에서 공식 판매하는 제품과는 관련이 없으므로 혼동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헨켈홈케어코리아에서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퍼실제품은 패키지 후면에 있는 판매자 정보란에서 ‘헨켈홈케어코리아(유)’를 확인하면 된다”며 공식 제품은 문제없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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