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연 5.2~8.0%까지 다양한 구조의 지수형 ELS 7종과 손실제한 해외주식형 ELS 3종 등 총 10종을 1300억 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제22682회 NIKKEI225-HSCEI-EuroStoxx50 저낙인 스텝다운 ELS’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90%(6·12·18개월), 85%(24·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6%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6%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이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제22688회 아마존-텐센트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해외주식 ELS’는 만기 1년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102% 이상이면 연 16.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만기 평가일(12개월)에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내려갔다면 하락률이 큰 종목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원금손실은 최대 10%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