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우리어린이집 새솔점 개원식에서 손태승 은행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박필준 노조위원장(왼쪽 네번째), 오영석 모아맘 대표(왼쪽 두번째), 정지선 새솔점 원장(왼쪽 첫번째), 장진화 학부모 대표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우리어린이집 새솔점 개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은행장, 박필준 노조위원장, 어린이,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어린이집 새솔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우리은행 분당중앙금융센터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약 327제곱미터 면적에 만 1세에서 3세 영유아 39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는 것.
새솔점은 서울시 상암동에 위치한 행복점,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사랑점, 서울시 회현동에 위치한 도담점에 이은 네 번째 직장어린이집이며 직장어린이집 위탁전문업체인 모아맘이 위탁 운영한다는 설명이다.
손태승 은행장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일과 가정 모두의 행복을 실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왔다”며 “아이들이 탈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