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오는 10월 9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Sam Smith’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14년 데뷔 앨범 <In the Lonely Hour>로 1200만장의 음반 판매를 기록한 샘 스미스의 이번 내한 공연은 2집 <The Thrill of It All> 발매 기념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샘 스미스는 2015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Song of the Year’와 ‘Record of the Year’를 비롯해 4관왕을 차지하고,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브릿 어워즈에서도 각각 3개 부문과 2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