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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행’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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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8.02.28 17:33:22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지난 27일 부산 동구청·한국노인인력개발원·실버종합물류와 함께 동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한 일터 ‘동행’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동행’은 제조, 물류, 유통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자리센터로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위치한 ‘동행’ 건물은 4층 규모로 연면적이 약 660㎡이라는 것.

온라인 쇼핑몰, 소규모 제조업체 등 다양한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제조, 검수, 포장, 배송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 50세 이상의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운영과 시니어 인력 모집은 고령자친화기업인 실버종합물류에서 맡게 됐으며 CJ대한통운은 물류운영과 부가서비스에 대한 컨설팅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부산 동구청은 시설과 지역주민 대상 일자리 홍보 등의 행정 지원을 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운영 예산 지원과 교육지원 등을 담당한다.

특히 CJ대한통운은 물류 컨설팅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3자 물류 및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창고 보관, 검수, 관리, 포장, 배송 등 물류관련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니어들을 위한 추가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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