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법인 전담 서비스인 ‘법인 토탈 서비스’의 2018년 정기 프로그램 개강하고 본격적인 사업 지원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법인 핵심 경영진을 위해 21일 CEO포럼, 7일 CFO포럼으로 올해 첫 세미나를 시작한 것.
첫 세미나 강사로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최근 경영 트렌드를 확인했다.
삼성증권은 작년 수임한 55건의 기업공개(IPO) 중 29건이 포럼 연계를 통한 계약이라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전국적으로 ‘법인 토탈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