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반려동물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관심 고객을 초청해 ‘반려견 행동 교정 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3월 17일 1회차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 소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아트센터’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이삭교육센터’에서 열린다.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인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반려견 행동 분석, 놀이 학습, 매너 교육 등 반려견 행동 교정을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회차별로 4주간 진행한다.
‘KB국민 펫코노미카드’ 소지 고객이나 최근 6개월 내 국민카드로 동물병원이나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결제한 이력이 있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00명을 초청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