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문화소외계층 평창동계올림픽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저소득가정, 독거어르신,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전국의 문화소외계층 700여명을 초청해 올림픽 경기 관람과 함께 강원도의 명소를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
하나금융 측은 “소외받은 계층들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행사에서 올림픽 경기도 관람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