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20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줄 책가방 선물 세트를 만들었다고 21일 밝혔다.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행사에는 이동철 국민카드 사장 등 임직원 70여 명,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 이사장 설정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등이 참여했다.
책가방, 보조 주머니, 학용품, 입학 축하 엽서 등 총 1억원 상당의 선물세트 1600여 개를 만들었다.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관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초등학교 입학 예정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