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와 함께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6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브람스 교향곡 제1번 C단조 작품 68중 4악장과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등이 연주된다.
소프라노 김은경과 테너 신동원이 협연하며, 빛의소리 희망기금 지원으로 결성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어린이 합창단인 ‘어울림’, 청록원의 ‘블루엔젤스콰이어’가 특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