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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3분에 1대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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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선명규기자 |  2018.02.12 10:47:56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올레드 TV가 지난달 국내에서 3분에 한대 꼴로 팔리며 월 판매량 1만4000대를 처음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월 판매량이 5000대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년만에 3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65형 이상 대형 올레드 TV의 판매 비중이 높아졌다. 지난해 1월 전체 올레드 TV 가운데 5대중 1대가 65형 이상이었던 반면, 지난달에는 3대중 1대가 65형 이상이었다.

LG전자 ‘국내 TV 매출’ 가운데 올레드 TV의 매출 비중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6년 25% 수준이던 것이 지난해 35% 수준으로 늘었다. 

LG전자는 올레드 TV의 인기 비결로 화질 성능을 꼽았다. LG전자가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 40% 이상이 TV를 구매할 때 화질을 최우선으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레드 TV는 LCD TV와는 달리 백라이트가 필요 없고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완벽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다. 시야각도 뛰어나 여러 사람이 각자 다른 위치에서 시청해도 동일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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