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민속박물관은 다음 달 18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전시 부스에서 '우리 아이들 겨울 놀이'를 주제로 한 닥종이 인형들과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청년작가 캘리그래피전 참여 작품을 전시한다.
이 기간에 여초서예관에서도 평창 문화ICT체험관에 참여해 한국의 정신문화를 보여주는 서화문화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캘리그래피 체험을 선보인다.
박물관과 서예관은 이번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인제군의 산촌문화와 강원도의 정서를 세계에 알리고 전세계에서 온 그들과의 문화적 공감대 형성은 물론 다양한 인제의 관광자원과 문화시설을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