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본사 전경 모습 (사진=하나은행 제공)
4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하나금융지주의 올해 순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됐다.
미래에셋대우 강혜승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예상을 상회한 4분기 핵심 이익을 반영해 2018~2019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3.7%, 5.4% 상향 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하며 업종 탑픽으로 추천했다.
한편 하나금융의 4분기 순이익은 49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8.5% 성장했다. 이는 미래에셋대우 예상치 대비 20.6% 상회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