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R WP5D 국제 표준화 회의’에 참석한 ICT 리더들이 LG유플러스 ‘모두의 5G 체험관’을 방문해 5G 6대 서비스 중 하나인 원격제어 드라이브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제 29차 ITU-R WP5D 국제 표준화 회의’에 참석한 주요 국가 정부 및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를 초청, LG유플러스의 5G 기술과 서비스, 홈·미디어 서비스를 시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1일과 2일, 각각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 마련된 ‘모두의 5G 체험관’과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오는 6일까지 추가 시연이 2회 진행될 예정이어서 총 8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체험하게 된다.
참석자들은 개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이용하는 영상 서비스에 획기적인 현실감을 부여한 5G 생중계, 8K VR(초고화질 가상현실 영상), FWA(UHD 무선 IPTV)와 산업현장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변화시키는 지능형 CCTV, 원격제어 드라이브, 스마트 드론 등 LG유플러스 5G 6대 서비스를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