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등 각종 지원 사업 홍보에 나선다.
군은 올해 최저임금이 7530원(16.4%)으로 인상됨에 따른 고용주와 근로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행 중인 '일자리 안정자금'과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 홍보를 위해 오는 7일까지 마을별 이장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또 이달 중 관내 농공단지 입주 기업 7곳을 포함한 10곳을 직접 방문, 사업설명회를 열고, 오는 6일부터 실시되는 사업체 통계조사를 통해 관내 3700여개 사업체에 일자리 안정자금과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 안내문을 배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