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롯데 제공)
신 회장은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과 4개 사업군(BU) 부회장,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인 사장단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장단회의가 열리는 마곡동 중앙연구소는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 롯데그룹 식품 계열사들이 연구·개발(R&D)를 진행하는 곳으로 지난해 6월 준공됐다.
사장단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사장단과 경영혁신실, 주요 BU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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