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기준,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카테고리 최고 매출 순위. (사진=넥슨)
넥슨이 출시한 게임들이 모바일과 온라인 양플랫폼에서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29일 기준 넥슨 모바일게임 4개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TOP10 내 안착했고, 온라인 신작 ‘천애명월도’는 공개 시범 테스트 돌입 첫 주말 PC방 인기순위 TOP10(9위 달성) 진입에 성공했다.
모바일 게임을 살펴보면 2018년 신규 출시작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와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이 5위, 6위를 차지했고, 활발하게 서비스 중인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와 MMORPG ‘액스’가 3위와 9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PC온라인 게임은 지난 25일 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OBT)에 돌입한 ‘천애명월도’가 서비스 첫 주말 PC방 인기순위 9위를 달성하며, TOP10 반열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OBT 시작 당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PC게임 일간검색어’ 4위, ‘PC방게임 이용순위’(엔미디어플랫폼 기준) 12위를 달성하는 저력을 발휘했고, 다음날인 26일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며 PC방 인기순위 9위를 기록, RPG장르에서는 자사게임 ‘메이플스토리’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넥슨은 이번 온라인 신작 흥행 성과로 PC방게임 이용순위 TOP10 내에 ‘천애명월도’를 비롯해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총 5개의 인기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