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26일 자사 여의도 사옥에서 ‘미래에셋대우-홍익대학교 HTS/MTS 디자인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프리젠테이션에서는 미래에셋대우의 온라인 채널인 KAIROS(HTS)와 m.Stock(MTS)에 적용할 디자인을 발표했다.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10여개의 팀들이 경합을 펼친 결과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5개 팀이 각각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발표한 것.
1등을 차지한 장소희, 박은선 팀은 기존 정형화된 틀을 탈피해 다소 딱딱할 수 있는 트레이딩 매체에 시각적인 개선과 함께 고객의 정서적인 부분까지 고려해 손쉬운 금융투자 환경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