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LG전자 스마트폰 ‘X4+’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X4+’는 30만원대 보급형 모델이지만 ▲모바일 결제 서비스 ‘LG페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하이파이 덱’(Hi-Fi DAC) ▲100도의 넓은 화각을 자랑하는 ‘전면 광각 카메라’ 등 프리미엄 성능을 탑재했다.
한 손으로 후면키를 활용해 ‘셀카’ 촬영, 화면 캡처 등을 할 수 있는 ‘핑거터치’ 기능과 미국 국방성 군사 표준 규격을 획득한 강력한 내구성도 특징이다. 색상은 블루, 바이올렛 2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