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2018년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 수료식에서 참가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18년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의 수료식을 연세대, 성균관대 등 전국 6개 대학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전국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1678명과 대학생 강사 583명, 학부모 1700여명이 참석했다.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3주 간 각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 강사들과 합숙하며, 영어와 수학을 집중학습 했다.
'삼성드림클래스' 수업은 중학생 10명당 대학생 강사 3명이 소규모 반을 이뤄 학생들이 스스로 해답을 찾고 강사가 도와주는 참여형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