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오는 25일 서울시 중구 한국노인개발원 성장지원센터에서 보건복지부·우리은행·이마트24와 함께 ‘노인일자리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만 60세 이상인 노인이 점주인 ‘시니어 편의점’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시장에서 팔릴 수 있는 노인생산품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물류·유통·금융 혜택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물류인프라 및 유통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노인이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시장형사업단’ 및 노인직원이 다수인 ‘고령자친화기업’이 생산한 노인생산품의 홍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