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효성그룹 본사(사진=효성 제공)
효성이 총 24명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효성에 따르면 올해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 섬유, 산업자재, 중공업, 화학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끌고 책임경영을 실천한 인사, 글로벌 경쟁상황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회사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사들이 승진대상에 포함됐다.
이는 조현준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고객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반드시 승리하는 책임경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데 따른 인사다.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전무 → 부사장
동나이법인장 겸 베트남법인장 김치형
▲상무보 → 상무(9명)
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조복래
섬유PG 스판덱스PU 이재우
화학PG CMO실 김천수
중공업PG 전력PU 김재범
중공업PG 기전PU 안상수
중공업PG 기전PU 이경순
중국 구매담당 심상룡
효성기술원 강연수
FOCUS21 배민수
▲부장 → 상무보(14명)
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곽경훈
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이태정
산업자재PG 박형민
화학PG PP/DH PU 황성훈
화학PG PP/DH PU 차경용
중공업PG 전력PU 김재균
중공업PG 전력PU 김진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이정걸
동나이법인 석병식
베트남법인 박계만
터키법인 손해성
러시아법인장 겸 모스크바지사장 신준규
재무본부 이형욱
재무본부 신동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