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고경빈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이 원정대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23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하나된 조국을 위한 통일원정대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통일원정대 2기는 하나금융그룹과 남북하나재단의 후원으로 하나된 대한민국을 기원하기 위한 남북한 청년들의 모임으로 남한청년 20명과 탈북청년모임 우리온 소속 탈북청년 20명으로 구성돼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합창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