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호기자 | 2018.01.22 17:05:52
삼성증권은 중국 중신증권 애널리스트들과 유망 기업 초청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올해 중국 투자 계획을 세워볼 수 있는 ‘차이나 콘퍼런스’를 중국 중신증권 베스트 애널리스트와 대표 유망기업 IR 담당자를 초청해 진행하는 것.
이번 ‘차이나 콘퍼런스’ 1부는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최근 중국 증시를 선도하고 있는 보험, 제약, 자동차 업종에 대해 중국 최대 증권사인 중신증권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다수 참석해 산업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미국 CES에 참가한 AI 음성인식 서비스 기업 ‘아이플라이텍’, 중국 신재생 에너지 선도 기업인 ‘보리협흠에너지’ IR 담당자가 직접 방한해 기업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삼성증권 차이나센터 김미선 연구위원이 2018년 중국 투자 유망종목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