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두바이, 태국 등지서 대자연을 촬영한 영상 중 일부. (사진=LG전자)
LG전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만든 새로운 올레드 TV 광고 ‘지구의 한 조각’ 편을 20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광고 영상은 경이로운 자연 경관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자연 경관 일부분이 네모난 조각으로 분리되고 그 자리에 ‘LG 올레드 TV’가 등장해 경관 영상을 이어서 보여준다. 실제 눈으로 보는 듯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LG 올레드 TV’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이다.
LG전자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보여주는 ‘LG 올레드 TV’의 장점을 표현하기 위해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협업했다고 전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자연, 인류 등을 주제로 한 생생한 사진, 동영상 등으로 전 세계 171개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 ‘지구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촬영 장소와 내용을 정했다.
LG전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유명 영상 제작자 앤드류 나이트 미셸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골든게이트와 라이언파크, 두바이 사막, 태국 추마오카오옹 국립공원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