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 (사진=연합뉴스)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박지성 본부장의 어머니, 장명자 씨가 오늘 새벽 영국 런던 현지에서 돌아가셨다. 자세한 내용은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해 11월8일 축구협회 임원진 인사 때 유소년 축구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할 유스전략본부 최고 책임자로 발탁됐다.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는 지난달 귀국해 업무를 파악한 뒤 다시 런던으로 돌아가 생활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