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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20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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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8.01.11 12:29:42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 캐나다, 호주, 홍콩, 미국, 콜롬비아 등 6개국에 진출해 있는 미래에셋 글로벌 ETF(Exchange Traded Funds)의 순자산 총액이 200억 달러(200억19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원화로는 21조원이 넘는 수치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작년 11월말 기준 미래에셋 글로벌 ETF는 전세계 운용사 중 순자산 규모 21위를 기록 중이다.

2006년 TIGER ETF를 통해 ETF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캐나다 선두 ETF운용사인 ‘호라이즌 ETFs’를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이후 글로벌 ETF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Sweet spots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무엇보다 미래에셋 ETF는 섹터 ETF부터 글로벌 지역의 해외지수형, 레버리지 및 인버스, 액티브 ETF까지 투자자 선택의 폭을 넓혔단 평가를 받는다. 하나의 글로벌 ETF팀이 총 6개국에서 ETF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으며 Horizons(미국, 캐나다, 홍콩, 콜롬비아), TIGER (한국), BetaShares (호주) 등 3개 브랜드 하에 237개 ETF를 운용 중이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ETF를 캐나다 시장에 상장하는 등 혁신상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상품라인업을 통해 EMP (ETF Managed Portfolio)를 제공하는 등 ETF 활용한 플랫폼을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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