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 박근태 사장(가운데 오른쪽)이 사령장 수여식 후에 주니어트랙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4기 주니어트랙 고졸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입문교육을 마친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17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박근태 사장으로부터 사령장과 배지를 받았으며 오는 15일부터 전국 각지 CJ대한통운 사업장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된다는 것.
CJ대한통운 측은 “주니어트랙 참가자들은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전문 역랑개발에 집중할 수 있고 기업은 맞춤형 교육으로 실무경험을 갖춘 회사가 필요로 하는 유망주를 확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