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8일 2017년 한 해 동안 경제·금융 부문에서 활동한 기자들이 응모한 기사들을 대상으로 우수작을 심사해 시상하는 ‘2017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에는 서울경제의 ‘리빌딩 파이낸스 2017?격화되는 블록체인발 4차 산업혁명’ 시리즈가 선정됐고, 경제전반 부문 으뜸상에는 매일경제의 ‘4차 산업혁명 듣보잡 시대’ 시리즈, 금융시장 부문 으뜸상에는 한국경제의 ‘가상화폐 취재보도 기획’ 시리즈, 소비자금융 부문 으뜸상에는 매일경제의 ‘퇴직연금, 선진국서 답을 찾다’ 시리즈가 선정됐다는 것.
한국씨티은행 측은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조선호텔에서 열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