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우측부터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보건복지부·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노인복지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신한 THE Dream 사랑방’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THE Dream 사랑방’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은 신한은행이 추진하는 ‘신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인종합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의 ▲노후시설개선(Transformation) ▲디지털기기 지원을 통한 휴식과 문화향유(Healing) ▲금융 및 디지털교육(Education)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것.
신한은행은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 매년 25~30개의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환경개선과 VR 등 디지털기기 및 혈압측정기, 마사지기 등 건강관리용품을 지원하고 임직원 자원봉사, 금융사기 피해예방교육 등 금융멘토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