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3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해  2017년 11월 19일부터 2017년 12월 20일까지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3,428,12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9,856,991개와 비교해보면  137.6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12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커뮤니티지표에  모바일을 강화하면서 분석알고리즘에 변화가 있었다. 

2017년 12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 H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IBK저축은행, NH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 현대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세종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드림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BNK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스타저축은행, 유니온저축은행, DB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유안타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스카이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삼호저축은행, 엠에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금화저축은행, 조은저축은행, 공평저축은행, 오투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OSB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2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SBI저축은행이 1위를 기록했다.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세부분석을 지난 11월과 비교하면 브랜드소비  6.91% 증가, 브랜드소통 151.33% 증가, 브랜드확산 498.10% 증가, 브랜드소셜 7.35% 증가했는데, 저축은행들이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