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캔디 팝' 재킷(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가 내년 2월 7일 일본에서 싱글음반 '캔디 팝'(Candy Pop)을 발표한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캔디 팝'은 트와이스의 2018년 첫 작품으로, 멤버들의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8일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발표한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는 판매량 27만장을 기록해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받았다.
10월 18일 일본에서 출시한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는 최근 판매량 25만장을 돌파해 이 인증을 받았다.
트와이스는 일본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2017'과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