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국내 아파트 브랜드 평판 1위는 GS건설의 자이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16일부터 12월17일까지의 23개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이(GS건설),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푸르지오(대우건설), 더샵(포스코건설), 롯데캐슬(롯데건설), 힐스테이트(현대건설), 래미안(삼성물산), 호반베르디움(호반건설), e편한세상(대림산업), 위브(두산건설), 꿈에 그린(한화건설), 서희스타힐스(서희건설), 우미린(우미건설), 코아루(한국토지신탁), 하늘채(코오롱글로벌), 센트레빌(동부건설), 한라비발디(한라건설), 데시앙(태영건설), 리슈빌(계룡건설), 벽산블루밍(벽산건설), 동문굿모닝힐(동문건설), 스위첸(KCC건설), SK VIEW(SK건설)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자이 브랜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는 높지 않았으나,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가 높았는데, 소비자들이 만들어내는 브랜드 소비와 확산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SK건설, 호반건설, 한화건설, 대림산업, 서희건설, 두산건설, 우미건설, 한국토지신탁, 한라건설,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계룡건설, 벽산건설, 동문건설, 태영건설, KCC건설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