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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2700억원 규모 ‘희망사회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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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7.12.12 11:54:46

▲신한금융그룹은 12일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신한금융지주회사는 12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소재한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전 계열사의 힘을 모아 그룹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주도적인 새로운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룹차원의 구조화된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저소득층의 소득활동 지원과 중소기업의 성장에 2020년까지 총 2700억원 규모의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키로 했다는 것.

앞서 신한은 지난 11월부터 지주사를 중심으로 ‘희망사회 프로젝트’라는 TF를 결성해 세부 추진사업을 마련해왔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저신용자 재기지원 ▲저소득 여성인력 취업지원 ▲청년 해외취업 지원 ▲ 공동육아나눔터 설립지원 ▲위기가정 재기지원 ▲도시 재생사업 지원 ▲4차산업혁명 청년교육 지원 등을 추진함과 동시에 기존의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는 설명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희망사회 프로젝트는 그룹의 미션인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구체화 된 것”이라며, “신한금융의 은행·카드·금투·생명 등 모든 계열사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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