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은 서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컨설팅 전용창구인 ‘신한희망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희망센터는 고금리 대출을 중·저금리의 정책금융 대출상품으로 대환하는 방법 및 긴급 생계자금 대출, 채무 통합을 통한 신용관리 방법 등의 상담활동을 진행한다는 것.
또한, 개인회생 및 신용회복 등 채무재조정이 진행중인 고객의 경우의 긴급 생계자금 대출 소개도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신한저축은행 측은 “컨설팅을 통해 금융 애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서민금융 전문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