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2018학년도 수능 시험을 봤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하하, 박명수, 정준하, 양세형 등 각양각색의 수험생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도전만의 수험 노하우가 공개되며, 듣고 보도 못한 문제풀이 비법이 웃음을 자아낸다.
낡은 두뇌들의 처절한 테스트가 시작되는 가운데 실전과 똑같은 수능 시험. 무한도전의 수능 점수가 궁금증을 일으킨다.
또한 이어지는 무한도전 뗏목타기 목표는 잠실이다.
뗏목으로 한강 종주에 나서는데 항해사로 조세호가 합류한다. 패기있게 출발해 노를 저어 가지만 멀기만 한 잠실대교. 지쳐가는 선원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