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나눔과미래 송경용 이사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 CJ대한통운 신동휘 부사장, CJ대한통운 차동호 부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지난 29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회의실에서 ‘50+세대와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서울특별시50플러스재단·(사)나눔과미래·CJ대한통운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CJ대한통운의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인 실버택배 사업을 기반으로 공구대여, 주거공간 수리·보수 등의 지역주민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상생활지원센터를 구축해 노인 및 중장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는 것.
CJ대한통운 측은 “이번 다자간 협약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플랫폼을 고도화해 신중년층에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