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지난 27일 KB증권 전주지점을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서전주지점 건물로 이전해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서전주지점’을 신규 오픈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KB금융은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총 46개로 확대했다는 것.
KB금융의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의 확대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예정”이라며 “향후 다양한 공동영업 모델 구축을 통해 고객기반 확대 및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