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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주한 외국공관 상무관 대상 설명회 가져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서 주한 외국 공관 상무관 대상 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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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1.28 16:02:07

▲주한해외공관초청 벡스코설명회 현장. (사진제공=벡스코)


벡스코(대표이사 함정오)는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한 외국공관 상무관 대상 벡스코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이날 열린 설명회는 지난해 최초로 서울에서 '주한 외국공관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회째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주한 외국 공관 22개국 29명, 국내 소재 국제기구, 부산 소재 주요 호텔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브라질의 루이스 페르난도 세하 대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서는 벡스코가 주관하고 있는 자동차, 해양, 수산, 환경 등 부산지역 특화 산업 관련 주요 전시회와 신규 개발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유망 산업인 드론, VR, 공항 전시회 등을 집중 소개했다. 이어 해외 참가사 및 바이어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부산지역 주요 호텔 마케팅 담당자들도 이번 설명회에 함께 참석해 국제적인 행사에 필수적인 숙박 및 관광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세부 안내 및 상담을 진행해 부산에서의 행사 개최가 최적임을 인식시켰다.

작년에 이어 올해 설명회에도 오스트리아 상무관을 비롯해 체코 상무관, 홍콩무역발전국 본부장, 파키스탄 상무관 등이 참석하며 벡스코 전시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브라질의 루이스 페르난도 세하 대사는 "2004년 'ITU 텔레콤 월드' 행사 참석을 위해 벡스코를 처음 방문했었는데 오늘 설명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벡스코 전시회와 시설에 대해 알아보고 부산지역 호텔 정보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벡스코 함정오 대표이사는 "벡스코 전시사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국가관 참가 유도와 개별업체 및 바이어정보 교류가 필수적인 바, 앞으로도 설명회를 지속 개최해 주한 외국공관 및 관계자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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