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사고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손해사정 전담조직을 구성해 포항시 북구에 긴급보상 현장캠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청구 절차를 간소화하고 손해액의 50% 내에서 신속히 가지급금을 지급한다는 것.
DB손해보험 측은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빠른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