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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가래떡데이’, 한미FTA 재협상으로 농민들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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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이수기자 |  2017.11.11 08:29:21

▲FTA 대응 대책위원회 회원 등이 10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미FTA 개정협상을 위한 공청회장에 들어서 한미FTA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1일은 가래떡데이로 정부가 2006년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었다.

하지만 한미 FTA 재협상을 두고 울상이다. 농산물 추가 개방이 이뤄질 경우 더 큰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

지난 10일 농협 농업통상위원회 조합장들은 한미FTA 개정협상에서 농업부문을 제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농축산물 무역수지 적자가 65억달러(약 7조원)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협정 이행이 진전될수록 관세감축 누적 효과가 더욱 커져 미국산 농축산물의 수입이 더 많이 늘어나는 등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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