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애니카손사(대표이사 이종수)는 9일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드림카 프로젝트’가 200호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2013년 12월부터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우수협력정비업체, 한국장애인재단이 협업해 저소득층 장애인과 열악한 장애인단체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해주는 사업이라는 것.
특히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나눔펀드를 통해 운영되는데, 현재 100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모금액은 4억5000만원을 넘어섰다.
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총 200곳의 장애인 및 장애인단체에 드림카를 전달했다는 설명이다.
안정원 삼성화재애니카손사 한마음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분들이 수리비용 부담 없이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드림카 프로젝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