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평가전을 후원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를 초청했다고 9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1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평가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자원봉사자 2000여명을 초청, 가족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경기장의 뜨거운 열기와 환호가 그대로 평창으로 이어져, 다가올 대한민국 최초의 동계올림픽인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