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제]인제군 희망택시사업 대상지 확대

5개 마을→7개 마을, 희망택시 운행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7.11.02 08:40:47

인제군이 교통 취약지역 희망택시사업 대상지를 확대했다.

군은 2015년부터 교통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버스가 다니지 않는 원대리·남전1리·한계1리·서1리·서2리 등 5개 마을 교통 취약지역에 희망택시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운행 회수 3730회, 이용객이 4730명으로 나타나는 등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교통편의 제공에 일조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은 군은 지난 9월 도로부터 희망택시 운행지역 추가 승인을 얻어, 남북 2리 살구미·조림리 마을을 대상으로 추가 운영해 이 지역 38세대 90여명의 주민들이 지난달 중순부터 희망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희망택시는 군에서 예산을 투입해 농어촌버스 미 운행지역을 대상으로 택시 요금의 일부를 지원, 평균 이용 요금 5000원 이상의 택시를 버스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제군은 올해 예산 1억원을 편성, 지원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