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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문영, 이승철과 이혼후 활동 중단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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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정은기자 |  2017.11.01 10:29:09

▲배우 강문영 리즈시절. (사진=SBS)


배우 강문영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인 가운데 두 번의 이혼 아픔이 이목을 끌고 있다. 

강문영은 80~90년대 대표적인 청춘 스타였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등 우월한 인형 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런데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강문영은 1990년대 초 가수 이승철과의 결혼 발표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승철은 자신의 팬이었던 강문영에게 콘서트 표를 보내면서 둘의 인연은 시작했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은 1993년 10월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고, 2년이 지나서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1997년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을 발표했고, 강문영은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됐다. 

당시 한국 사회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했고, 여자 연예인이 이혼하면 복귀가 어려웠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배우 윤여정 역시 이혼후 캐스팅을 해주는 곳이 없어, 복귀하기까지 어려움을 겪었다고 여러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이후 강문영은 2003년 단막극으로 복귀를 시도했지만, 코뼈 골절로 복귀가 무산됐고 2005년 ‘신돈’으로 시청자를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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