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 스트릿 진행자인 BJ 한홍임과 인터뷰 중인 싱어송라이터 미유. (사진=소리바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는 아프리카TV와 함께 ‘소리 스트릿(SORI STREET)’을 통해 아티스트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리바다와 아프리카TV는 소리 스트릿을 개최, 현재 음악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을 매주 2~3팀씩 초청해 아프리카TV 내 소리바다 채널을 통해 매주 방송한다는 것.
소리 스트릿 방송은 뮤지션 및 자신들의 곡을 소개하며 직접 선보일 수 있으며, 동시에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홍대 언플러그드 카페에서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소리바다 홈페이지와 앱에서 투표를 진행해 선발된 팀에게는 싱글 앨범 발매 및 앨범 홍보마케팅, 음악 창작을 위한 모든 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도 지원하는 등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체계화 된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