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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정체성 상실…제작 취지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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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훈기자 |  2017.10.29 12:11:35

▲(사진=더 유닛 방송화면 캡쳐)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첫 방송된 ‘더 유닛’의 시청률은 1회 5%, 2회 6.2%를 기록했다.

하지만 더 유닛이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닛으로 재탄생할 기회를 주고자 한다’는 제작 취지에 어긋나고 심사기준도 흐릿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방송출연이라곤 골든벨 한번인 사실상 연습생인 배우지망생부터 아예 연습생까지 출연한 것도 모자라 심지어는 그 분들 분량이 다른 팀들보다 많은 거 같다”, “13살짜리 연습생이 나오는 겁니까?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데뷔하고도 오랜 시간 빛을 못 본 아이돌 가수들을 다시 빛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가세요”, 

“이 프로그램의 취지에는 전혀 안 맞는 사람들을 합격시켜서 뭘 하자는 겁니까”, “더 유닛 뭔가 했더니 프듀 같은 거구나”, “연습생+신인 배우+데뷔 1년차 아이돌은 좀 아닌 듯. 편집도 뒤죽박죽”, “더 유닛은 그냥 오디션프로 따라하다 망한 케이스”, “더 유닛이나 믹스나인이나 다들 너무한 게, 대체 어떤 선발 기준으로?”, “더 유닛 시작할 때 절실함을 본다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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