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2년 연속 택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로 CJ대한통운은 택배 부문에서 74.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는 것.
CJ대한통운 측은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수준 높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물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